• 북한군
    북한, 한중 정상회담·한미 국방장관 JSA 방문 시점에 맞춰 방사포 도발
    북한군이 한중 정상회담과 한미 국방장관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방문 시점을 전후해 방사포를 잇따라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안보 일정이 집중된 시기에 맞춘 의도적 무력시위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우리 군은 지난 1일 오후 3시경과 3일 오후 4시경, 북한 서해 북부 해상으로 발사된 방사포 각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 북한군
    北, 평남 일대서 방사포 사격… 軍 “동향 면밀 감시”
    20일 북한이 평안남도 일대에서 방사포 추정 사격을 단행했다. 군 당국은 사격 동향을 포착,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 중이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사격은 이날 오전 이뤄졌다. 발사 지점은 평남 숙천 일대이며, 서해상으로 발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국방부 "北 방사포 도발, UN안보리 결의 위반"
    국방부는 북한이 동해 NLL(북방한계선) 인근 북방 해상에 방사포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UN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4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도발적 행위는 명백한 UN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이 특별제안(6월30일) 정부성명(7일) 등을 통해 먼저 '비방·중상'과 '군사적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한 자신들의 공언을 스스로 부정하..
  • 북한 미사일
    北, 고성 MDL 인근서 방사포.해안포 발사
    북한이 14일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북측 해상으로 방사포와 해안포 등 120여 발을 발사했다. 서부전선 MDL에서 20여㎞ 떨어진 개성 지역에서 스커드 계열의 탄도미사일 2발을 북측 동해상으로 발사한지 하루만이다. 이날 사격에 동원된 발사체는 122㎜·240㎜ 방사포와 76.2㎜ 해안포로 그동안 북한군이 동해에서 실시한 대규모 사격훈련중 가장 남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