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 군인 간 성행위, 징계 사유 규정 지지 기자회견
    “동성 군인 간 성행위, 징계 사유 규정 지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가 3일 서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성 간 성행위’를 징계 사유로 규정하는 ‘군인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해 11월 14일 행정절차법 제41조의 규정에 따라 국방부장관 명의 ‘국방부공고 제2022–420호’에 의한 ‘군인 징계령 시행규칙(안)’ 입법 예고를..
  • 2018년 인천퀴어문화축제 때 모습
    “퀴어축제 반대한 목사에 대한 보복 판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 이하 반동연)는 ‘탁동일 목사를 보복 판결한 이아영 판사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17일 냈다. 반동연은 “지난 2월 20일 인천지방법원에선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편향적 보복 판결을 내린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이아영 판사”라며 “지난 2018년 9월 8일 인천시 북광장에서 발생한 퀴어 축제 반대집회를 반대한 이유로 양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동성애 반대자’ 혐오하는 김근주 교수 주장 경계해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 이하 반동연)가 “‘동성애 반대자’를 혐오하는 ‘동성애 옹호자’ 김근주 교수의 비성경적 주장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반동연은 30일 발표한 논평에서 “그(김 교수)는 ‘동성애’와 ‘동성 성행위’를 자의적으로 구분해 동성애는 선천적인 성적지향이기에 함부로 비판해선 안 된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이는 엄밀한 의미에서 망언(妄言)”이라며 “그러한 ..
  • 트랜스 젠더 A하사관 복무 반대 집회 반동연
    “성전환 부사관의 계속 복무 주장은 여성인권 침해 행위”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 주요셉 목사)외 7개 단체는 국방부 앞에서 21일 트랜스젠더 부사관 즉각 전역시키라며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A하사가 태국에서 남성에서 여성으로 트랜스젠더 수술을 받고, 계속 복무를 요구하고 있다”며 “현재 국군병원에서 트랜스젠더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주요셉 목사
    "소강석 목사의 사과 환영 및 동성애 확산 저지 적극 지원 기대한다!"
    지난 12월 24일 반동연에서 발표한 논평 「경기도성평등 조례 개정 건 왜곡한 소강석 목사에 대한 유감」에 대해 소강석 목사께서 “반동연에게 상처와 아픔을 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성경의 진리를 지키기 위한 반동연의 헌신적인 노력과 진심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저 또한 뜻을 같이 하며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라고 사과한 것을 반동연은 모든 동성애 반대운동진영과 함께 ..
  • 주요셉 목사
    "경기도성평등 조례 개정 건 왜곡한 소강석 목사에 대한 유감"
    우리는 어제 12월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소강석 목사의 12월 넷째 주일 목양칼럼 '잠 못 드는 밤의 연서'를 읽고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내막을 전혀 모르는 이들에게 마치 경기도 도의원들이 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부결시켜 버린 책임이 반동연을 비롯한 동성애 반대운동 진영에게 있다고 덮어씌웠기 때문이다...
  • 소강석 목사
    "일이 되게 해야 한다…더 큰 화 막아야 한다"
    최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와 경기도의회가 '성평등 조례' 내용 일부를 수정하는 것에 합의하자 반(反)동성애 진영으로부터 엄청난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잠 못 드는 밤의 연서"란 제목의 목양칼럼을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 경기도 성평등 조례 반대 반동연 논평
    "경기총은 경기도 의회와 성평등 조례 개정안 밀실·독단 협의 중단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 대표 주요셉)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와 경기도 도의원 간 성평등 조례 개정 독단 협의를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13일 경기총이 경기도 의회와 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합의했다”며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과 논의하지 않은 독단적 행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사안의 심각성을 모르는 정치권의 조급함과 적당한 타협주의의 산물”이라며 ..
  • 인천지방법원
    "H일간지 K기자는 사실을 곡해한 편향 기사 정정 보도해야!"
    반동연은 5일 H일간지 K기자가 성심리센터에서 행한 설문을 비판한 기사에 대한 비판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심리센터는 설문에서 동성애를 이상성욕이라고 했는데, 이를 가지고 K기자는 문제를 삼았다”며 “마치 동성애가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처럼 기사를 썼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들은 “분명 동성애는 후천적 요인임을 유수 과학학술지에서 입증됐다”며 “성심리센터에서 임상을 기초로 정..
  • 총신대학교 총신대 썸네일
    "총신대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연 내용을 성희롱으로 덧씌우지 말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 대표 주요셉 목사)는 이상원 교수를 마녀사냥하려는 여론에 대한 비판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16세기 말 가톨릭 종교재판으로 수많은 희생자를 냈던 것”처럼 “오늘날 성희롱을 이유로 미투라며 정적 제거 수간으로 활용된 경우도 없지 않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 18일, 총신대 신학교 내 성희롱 발언에 대한 대자보는 변명의 여지가 없고, 이는 영성의 문제..
  • 지금껏 ‘태아 상해죄’를 적용하지 않은 대한민국 법조인·판사들은 깊이 뉘우치고 각성해야!
    임신한 여자친구 걷어찬 남성에 대해, 법원 1심 집행유예 판결..."태아 생명권 무시한 판결"
    9일 임신 초기 여자친구가 임신중절수술을 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배를 걷어찬 3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은 이에 “검찰도 태아생명권을 배제하고 임산부에 대한 상해 혐의만을 적용해 기소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