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으론 사상 처음 아우슈비츠 수용소 방문 예정
    【유엔본부=AP/뉴시스】반기문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는 처음으로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이 12일 발표했다. 그는 반기문 총장이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한편 유엔의 대량학살 방지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18일 아우슈비츠를 방문한다고 말했다. 2차대전 중 110만 명 이상의 유태인들이 아우슈비츠와 인근의 비..
  • 반기문 총장, 필리핀 태풍 희생에 '깊은 애도'
    【유엔본부=신화/뉴시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사상 최악의 강력한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재산과 인명 손실을 입은 필리핀 정부와 국민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대변인 성명을 통해서 밝혔다. 이 성명은 특히 이번 태풍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이재민들과 다른 여러 가지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
  • 시리아 결의안 통과시킨 유엔
    시리아 화학무기 페기에 전문가 100명 투입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에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투입돼 1년가량 동안 작업하게 된다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반 사무총장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보낸 보고 서한에서 "이전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작전을 하게 될 것"이라며 유엔과 화학무기금지기구(OPCW)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반 총장은 11쪽 분량의 서한..
  • 시리아 결의안 통과시킨 유엔
    유엔, 16일 시리아 화학무기 보고서 발표
    시리아 내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확증적인 조사 보고서가 16일 발표될 것이라고 유엔 관리들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반 총장은 유엔 조사단이 작성한 보고서를 월요일 아침 유엔 안보리에 설명할 예정이다...
  • "잘 안되네.."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14일 충북 충주시 한 호텔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등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선물로 받은 태평소를 불어 보다 소리가 나지않자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
  • 연설하는 반기문 사무총장
    10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UN과 세계의 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UNAI 포럼(UN ACADEMIC IMPACT FORUM)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반 총장 '북미 관계 긍정적 방향으로 가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일(현지시각) 유엔본부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반 총장은 이날 북미 고위급 대화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