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의 침묵, 북한인권재단의 미래는’ 주제 정책세미나 개최
    “북한인권재단 설립, 인류 보편의 가치 실현하는 것”
    ‘8년의 침묵, 북한인권재단의 미래는’이라는 주제의 정책세미나가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국민의힘 박충권 국회의원이 주최했고, 통일부가 후원했다. 개회사를 전한 박충권 의원은 “2005년 8월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으로 북한인권법이 발의되었다”며 “그러나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 무려 10년 6개월이라는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