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럴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박찬영 교수
    기후위기 시대에 정신건강이 위태롭다
    지난 해 시작된 코로나가 빠르게 전 세계를 강타하며 우리는 모두 감옥에 갇혀버렸다. 평범했던 일상을 빼앗긴 채 지난 일년을 어둡고 슬픈 소식들을 들으며 보냈다. 언제쯤 빼앗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아직은 누구도 확실한 답을 할 수 없지만 코로나 감옥에 갇힌 온 세상에 올해도 봄은 여전히 찾아왔다. 집 앞 노란 개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