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장로교회 박종인 목사, 차기 담임직서 물러나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원로목사의 후임으로 내정됐던 이 교회 박종인 부목사(사진)가 차기 담임직에서 물러났다. 박 목사는 지난해 말 당시 담임이었던 나 목사의 은퇴를 앞두고 그의 뒤를 이을 후임으로 내정됐지만 ‘부목사는 바로 위임목사가 될 수 없고 2년 간 교회를 떠나 있어야 한다’는 교단(예장 통합) 헌법으로 인해 즉시 담임이 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