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대표회장 박동호 목사)와 자유한국교육원, (사)한국교회보수연합은 4월 3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수호를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과 국민 연합 기도문을 공동 발표했다. 두 단체는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리를 즉각 각하해야 한다”며, 이번 탄핵이 헌법적 요건과 절차를 무시한 ‘정치적 내란 음모’라고 규정했다... “우리는 결코 침묵하지 않고 행동한다”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와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사)전국17개 광역시도·226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자유한국교육원 등은 3월 12일 성명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경고하며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해 국민 하나 되어야”
선언문은 "105년 전 우리 선조들이 국제정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외세에 나라를 빼앗겼다"며 "1919년 3월 1일, 온 민족이 하나 되어 자주독립을 외쳤고, 이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삼일절을 기념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총칼이 없었어도 두려움 없이 하나 된 민족의 위대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 정신을 다시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