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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출금 재개 뒤 36억 달러 순유출… FBI “북한 소행”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대규모 해킹으로 중단했던 출금을 재개한 뒤 9시간 30분 동안 36억4천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도난당한 가상자산의 약 95%를 충당했으며, 이용자에게 손실을 전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