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저축銀 김찬경 회장 징역 8년 확정
    불법대출과 은행 돈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찬경(58)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 징역 8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회장은 충남 아산 소재 골프장 '아름다운CC'의 인수자금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차명으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