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파스 악몽 재연되나' 태풍 북상에 초긴장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가 당초 예상과 달리 8일 오전 수도권에 바짝 다가오면서 시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서울 시내에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말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서는 열흘 만에 재난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 태풍 '무이파' 접근‥서해 5도 비상체제 유지
    서해상으로 북상 중인 태풍 '무이파'가 8일 오전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 5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옹진군과 면사무소는 비상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백령도 초속 29.1m, 연평도 14.9m, 소청도 19.1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