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주의보
    10일도 무더위 지속'…12일 비 온 뒤 누그러져
    무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쯤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0일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4도에 이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내일(11일)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지만 모레(12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것으로 내다봤다...
  • 폭염 특보, 무더위
    계속된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급증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가 일주일 사이 5배 가까이 급증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의 '2015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5~11일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73명이다. 전주(6월 28일~7월 4일) 환자수 15명보다 4.9배나 늘었다. 이 기간은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때다...
  • 폭염 특보, 무더위
    때 이른 무더위 29일까지 이어진다
    전국이 평년보다 10도 가량 높은 때 이른 더운 날씨가 29일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은 27일 때 이른 더위는 "중국 중북부지방에 상층 기압능이 폭넓게 위치한 가운데 서해상에 지상 고기압이 계속 위치하면서 따뜻한 서풍류가 유입된 영향"이라며 "낮 동안 햇볕이 강한 것도 더운 날씨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부 내륙과 강원도 영서, 경기동부 일부에서는 연일 낮 최고기온이..
  • 봄
    27일 전국 '무더위'…서울 낮 30도
    27일도 전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7일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강릉 26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세종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
  • 폭염 특보, 무더위
    제주·남해안은 장마 영향권…무더위 계속
    제주도와 남해안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지만 전국적인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전국이 구름이 많고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남남해안은 점차 흐려져 오후나 밤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
  • 폭염 특보, 무더위
    무더위 계속…곳에 따라 소나기에 벼락·우박 동반
    6월 마지막날인 30일 전국에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벼락과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전북 북동내륙, 경상 남북도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수량은 지역별로 편차가 커 적게는 5㎜에서 많게는 40㎜까지 내리겠..
  • 때이른 더위에 벌떼 기승… 119 제거요청 급증
    연일 계속되는 초여름 날씨로 벌집제거를 요청하는 119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2일 서울종합방재센터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벌집 안전조치 신고로 119 소방대원들이 출동한 건수는 76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건에 비해 3.8배나 많은 건수다. 특히 지난달 전체 출동 건수의 92%(70건)가 기온이 갑자기 오른 16~31일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
  • 장마끝 무더위 시작…9월 초까지 덥다
    지루했던 장마가 지난 4일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2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오전 11시를 기해 경상남북도 일부와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이번 무더위는 적어..
  • 내일은 장마 주춤...무더운 날씨
    25일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 "내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 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제주도는 구름많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잠수교 차량통제
    17일 중부지방 다시 '폭우'…시간당 30㎜↑ '물폭탄'
    17일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이에 따른 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6일 "내일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며 "그 밖의 남부지방은 구름 많고 낮에 소나기(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