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용 총장
    "신정론 문제에 대한 답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계심과 하나님의 통치가 입증될 수 있을까? 이것이 입증될 수만 있다면 교회의 선교는 날개를 다는 것일 것이고, 교회로 몰려드는 사람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날 것이다. 하나님 계심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세상을 하나님께서 다스리는것이 틀림없는데, 왜 하나님 계심과 하나님의 통치는 입증되기 어려울까? 유신논증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세상의 혼돈과 악의 실재, 곧 신정론의 문제인데, 이 문제는 ..
  •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김삼환·오정현 목사 비판 이슈화…교회언론회 "정의 앞세운 惡한 일" 경고
    명성교회(담임 김삼환)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를 비판한 일간지 광고로 시끌시끌하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아예 "교회 일에 망신 주기 위한 일간지 성명서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까지 발표했다.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와 '명성교회의 성결 회복을 위해 기도 드리는 양심의 소리'(명량소리)는 공동으로 8일 한 일간지에 "국민여러분! 부패한 '종교사업가' 오정현 목사..
  • 명성교회 3월 특별새벽집회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제로 개최
    명성교회의 3월 특별새벽집회 첫날, 김삼환 목사는 "명성교회는 기도 하나로 큰 기적을 이루었다"고 간증했다. 1일 새벽 4시5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5부로 나눠 진행된 특별새벽집회에서 설교한 김삼환 목사는 "세월이 강같이 흘러 특별새벽집회를 시작한 지 34년이 되었다"며 "새벽을 깨우며 우리는 영적 잠에서 깨어났고 교회에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 교회는 기도 하나로 큰 기적을 이루..
  • 한국 문화의 밤 '부채춤'
    [WCC 부산총회] 세계교회 앞에 선보인 자랑스런 '한국문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주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국 문화의 밤'이 2일 오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WCC총대들은 행사 참석에 앞서 임진각과 도라산 등 대한민국 분단의 현장을 방문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명성교회를 찾았다...
  • 장신대 박상진 교수
    "신앙과 학업은 따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것"
    교회를 다닌다 해도 학부모와 학생인 이상 주된 관심은 신앙이 아니라 학업과 성적에 있고, 입시 준비를 위해서는 신앙교육은 악화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심지어 중고등부 시절에는 공부를 위해 교회학교에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