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火葬) 이 대세지만 여전한 매장용 관 사용
    우리나라의 장례문화가 화장(火葬) 방식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어서 화장할 때 쓰는 전용 관(棺. 시체를 담는 궤)을 정부 주도로 시급히 개발해 보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장례 10건 중 7건이 화장 방식에 따라 치러지는 등 화장이 보편적 장례 형태로 자리 잡았다. 1992~2012년 연도별 화장률 추이 통계자료를 보면, 2012년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