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위안차오 中부주석, 김정은과 '아리랑' 공연 관람
    북한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7월 27일) 행사 참석차 평양을 방문한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이 26일(현지시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대규모 집단 체조인 '아리랑'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리 부주석과 김 제1위원장의 공동 공연 관람은 북한의 핵실험과 잇따른 도발에 대해 중국이 한편으로 예전과는 다른 비판적 태도를 보이는 상황에서 양국 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