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가장 큰 기독교 도서관 중 하나가 무슬림들의 방화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트리폴리 시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8만여 권 이상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400여 권은 최고(最古)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희귀 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바논, 시리아 내전 연관된 종파간 무력 충돌 발생
레바논의 북부 도시 트리폴리(Tripoli)에서 지난달 24일 이슬람 종파간 충돌이 발생해 이슬람 성직자를 포함한 무슬림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리아 난민 식량·의약품 부족 심각
국제아동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은 레바논 국경을 넘은 시리아 주민들이 고향에 남겨진 가족들이 식량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해 최근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