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이 최근 n번방 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20대 국회는 차기 국회로 법 제정을 미루지 말고, 계류된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기자의눈] n번방 사건에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3가지 이유
엽기적인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다. n번방 운영자 '박사' 조주빈은 검거됐고, 25일에는 얼굴이 공개됐다. 국민들은 분노했고, 경찰과 검찰은 拔本塞源, 마지막 한 사람의 가담자까지 찾겠다며 철저한 수사를 다짐하고 있다... n번방 '박사' 조주빈, 검찰 송치…"악마의 삶 멈춰주셔서 감사"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면서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은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올린다"며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n번방 신상공개 아직 안끝났다…민갑룡 "추가공개 검토"
24일 민갑룡 경찰청장은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등 n번방 관련 5건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자로 나서 "수사가 마무리 되면 관련 절차와 규정에 따라 (조주빈 외 다른) 불법행위자도 엄정 사법처리하고 신상공개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