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가 승효상
    “교회, 사람 초대하듯 그 곳에 서 있어야”
    아시아인 최초 오스트리아 1급 십자훈장을 받은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 올해 4월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퇴임했다. 건축가 승효상은 동숭교회 장로이기도 하다. 교회 건축을 많이 해왔다. 그 중 경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가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故 김수근 선생과 함께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2019 문화선교연구원 컨퍼런스
    "여전히 한국사회는 교회가 공적 역할을 감당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2019문화선교컨퍼런스가 ‘교회, 문화,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대학로 동숭 교회에서 개최됐다. 인사말로 임성빈 장신대 총장은 “목회의 핵심은 이 시대 삶 속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며 “이론이 아닌, 구체적 삶에 체화된 복음을 알려줌으로, 하나님 나라를 합력해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렇게 된다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