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재단 임요한 목사 폭행
    "박원순 시장은 목회자에 대한 테러 배후를 확실히 밝히라"
    예수재단 임요한(62) 목사가 지난 2일 오후 6시경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행복한대한민국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집회를 하는 현장에서 한 행인에 의해 심한 폭행을 당하는 발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6일 논평을 내고 관계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 했다. ..
  • 알피큐의 신곡 '안돼는 건 안돼' MV
    동성애에 대한 한 힙합 가수의 외침 "안되는 건 안돼"
    한 힙합 가수의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담은 음원과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힙합 가수 알피큐(Rp-Q·본명 조규연)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앨범 '노 노(No No)'의 타이틀 곡 '안돼는건 안돼(동성애)'를 발매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1인4역'으로 부른 같은 곡의 동영상을 올렸다...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의 '사랑의 정의'
    교계, '동성애 방조·조장 의혹' 국립국어원에 항의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이 '동성애를 방조 또는 조장한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교계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은 10일 국립국어원에 공문을 보내 최근 국립국어원이 <사랑>, <연인> 등 일부 단어의 뜻을 수정함으로써 동성애를 조장, 방조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대해 반대하며, 이에 대한 수정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발송했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참석자들
    "동성애 확산시키는 비윤리적 성문화 반대한다"
    범종교인·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10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동성애 확산을 막기 위해 조직적으로 힘을 모아 동성애를 조장하는 학생인권조례와 국기인권위원회법 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출범대회
    '종교인·시민들 동성애 확산 막기 위해 팔 걷었다'
    최근 김조광수 감독의 공개 동성결혼 등 갈수록 대사회적으로 수위를 높이고 있는 동성애문제에 대한 범종교·범시민 단체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성애대책위,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는 10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홀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대회를 열고 동성애문제에 대한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반대운동을 전개할 것을 천명했다...
  • 동성애 반대 시위 중 일방적으로 구타 당하고 있는 피해자
    동성애 반대시위 도중 갑자기 '우르르'
    최근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열린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게이 프라이드에서 "회개하라 그렇지 아니하면"과 "예수께서 죄에서 구해 주신다"는 푯말을 들고 있던 시위자들이 동성애자들에 의해 대낮에 무차별 집단 구타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 국가별 동성애 수용도 증가율
    동성애 수용도, 증가율 1위는 '한국'
    한국이 동성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가 한국을 포함해 주요국 39개국의 동성애 수용도 증가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의 '동성애를 사회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2007년 18%에서 2013년 3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바리 로비, 낙태 피임 조장 하는 &#039;오바마 케어&#039; 반발
    성경적 가치관 수호 나선 美 기업들…교회는 '눈치만'
    미국 사회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성경적 가치관'과 소위 진보로 포장된 '반기독교적 가치관'이 가장 첨예하게 부딪히는 곳이 더 이상 교회가 아니란 점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진보주의자들의 강력한 시위와 공세에 위축되어 버린 미국 교회가 눈치만 보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반면, 기독교 가치관으로 설립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보수주의가 결집되고 있는 형국이다...
  • 美 연합감리교, 동성애 반대 입장 고수키로
    미국연합감리교단(UMC) 총회가 현재 동성애 반대 입장의 정관을 고수하기로 결정했다. 3일 동성애 관련 개정안 찬반 투표에서 현 정관의 동성애를 죄라고 규정하는 언어를 대체하는 데 대한 반대가 61%를 기록, 과반수를 차지해 현 정관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