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연탄나눔 봉사활동
    16년째 연탄 배달하는 목원대 직원 봉사동아리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를 기록한 지난 28일 오전 대전 서구 가수원동 일대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다. 목원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누기 봉사동아리’와 재학생 등 20여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독거노인 8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독거 노인을 위한 합동 팔순잔치 개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6월 23일, 25일 이틀 동안, ‘제3회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번째 날 6월23일은 50여명의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5월 7일 오전 서울역 급식센터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특별한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가졌다.
    한기연, 어버이날 사랑의 밥퍼행사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는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가 시무하는 목동능력교회 고등부 학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200여 명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준비해간 양말을 선물했으며,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 나눔선교회 워십 콘서트 포스터
    나눔선교회, 오는 3일 인천 은혜의집에서 '워십 콘서트' 개최
    나눔선교회(대표 김수진 집사)가 오는 3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은혜의집에서 영혼구원을 위한 ‘워십 콘서트’(Worship Concert)를 개최한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순서로 진행되는 이날 워십 콘서트에서는 오직예수선교단의 찬양과 효앤하모니국악찬양선교단의 부채춤과 국악찬양, 선교댄스 등이 공연돼 노숙인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지난 21일, 제1기 저소득 치매독거노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마치고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제1기 공공후견인 후보자 42명이 양성교육을 마쳤다. 이에 따라 이들은 시니어희망공동체(상임대표 송영신)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저소득 치매 독거노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공공후견인'으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 독거노인, 전셋집 퇴거날에 '밀린 공과금' 남기고 숨져
    셋집을 비워줘야 할 처지에 놓인 독거노인이 퇴거 당일 밀린 공과금을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께 동대문구 장안동 한 주택에서 최모(68)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인 최씨는 LH공사로부터 '독거노인 전세 지원금' 5700만원을 받아 49.5㎡(15평) 남짓한 방 2칸짜리 주택에 세 ..
  • 독거 노인 55% 자산·소득 '동시 빈곤'
    65세 이상 어르신 4명중 1명은 자산과 소득이 동시에 빈곤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독거노인은 동시 빈곤율이 50%를 웃돌았다. 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보건복지포럼 자료를 보면 2011년 노인가구의 자산과 소득 동시빈곤 비율은 26%로 집계됐다. 노인독거가구의 동시 빈곤율은 54.7%에 달했고 노인부부가구도 평균을 약간 밑도는 23.5%를 찍었다. 이러한 빈곤율..
  • 독거노인 고독사 막기 위한 지원 나와
    홀로 사는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책이 나왔다. 사망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쓸쓸한 고독사를 막기 위한 것이다. 늘어나는 독거노인에게 삶의 의욕을 키울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 신안산대학교, SK컴즈와 함께 사랑 나눔 미용봉사
    월세 '독거노인' 가구 증가 …자녀와 소통도 뜸해
    혼자 지내면서도 자녀와 연머락마저 하지 않는 노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중 월세로 생활하는 비중도 높아져 노후생활이 더 열악해졌다는 분석이다. 김경아 국민연금연구원 연구위원은 12일 '연금포럼' 2013년 여름호에 발표한 '노인실태조사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노후생활 현황을 중심으로'란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