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업체
    올 상반기 국민 255만명, 대부업체 이용
    국민 255만5,000명이 평균금리 30.8%인 대부업체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등록업자 8,794곳 중 실적 미제출업자 등을 제외한 5,337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부업체 거래자수는 지난 6월30일 기준 255만5,000명으로, 지난해 12월 말..
  • 러시앤캐시·웰컴론, 저축은행 인수 본입찰 참여
    저축은행 인수에 나선 대부업체들이 본입찰에 참여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프로파이낸셜그룹(러시앤캐시)과 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컴론)는 지난 27일 예금보험공사가 실시한 예나래·예성·예주·예신 등 4개 가교저축은행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4개 가교 저축은행 본입찰에 참여했고, 웰컴크레디라인대부는 예성·예신 등 2개 저축은행 본입찰에 참여했다...
  • 고인(故人)의 금융거래 대부업체 내역도 확인 된다
    다음달부터 고인(故人)의 금융거래를 조회할 수 있는 기관이 대부업체 등으로 확대된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다음달 2일부터 상속인금융거래 조회서비스의 조회대상 기관을 신용보증기금·기술신용보증기금·주택금융공사·대부업체 등까지 넓힌다. 11월부터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미소금융중앙재단의 휴면예금과 보험금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