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7일 전남 담양을 방문해 “나비효과가 시작됐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정면 대결을 시사했다. 이번 방문은 혁신당 제1호 단체장을 배출한 지역을 찾은 것으로, 호남에서의 세력 확대를 노린 행보로 해석된다... 
봉산교회, 양지교회 외 4곳, 호우피해 수재민에 이불세트 전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봉산교회에서(목사 김광현) 500만원 상당, 양지교회(목사 박철선) 500만원 상당, (사)무등자유발도르프학교 100만원 상당, ㈜무등렌탈(대표 정영실) 50만원 상당, 성산농원(대표 양영권) 50만원 상당, 벅스바이오영농조합 곤충체험관(대표 손승모)에서 10만 원 등 1,21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지난 28일 담양군 봉산면 수재민 109세대에게 기탁했다고 전.. 
'담양 펜션 화재' 담양군-유족 보상협의 '성과없이' 끝나
전남 담양의 H펜션 화재 사고와 관련해 10명의 사상자 가족들의 보상 문제 해결이 난항이 예상된 가운데 진행된 담양군과 유가족 측이 후속 대책이 결국 성과없이 끝나 장례지연 등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군과 유가족 측은 17일 오후 이기환 부군수 등 군청 측 5명과 유족 관계자 4명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 경로당에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했으나, 큰 성과없이 30여분만에 헤어졌다... 담양일반산업단지 23일 첫 삽
전라남도는 지난 23일 담양읍 삼만리에서 이낙연 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최형식 담양군수, 도의원,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담양읍 삼만리와 금성면 원천리 일원으로, 호남고속도로, 88고속도로, 국도24호선 등 접근성이 양호한 지리적 요충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