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치킨 비싼 이유 있었네” 하림 등 16개사 가격 담합
    공정거래위원회는 치킨이나 닭볶음탕 등에 사용하는 육계 신선육의 판매가격과 생산량, 출고량은 물론 살아있는 육계 구매량 등을 합의 후 조절한 16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758억2300만원(잠정)을 부과한다고 16일 밝혔다...
  • 생닭
    식약처, 닭·오리고기 '동네 슈퍼마켓' 판매 허용
    앞으로는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닭고기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포장된 닭·오리고기의 슈퍼마켓 판매허용 등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 달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 오리
    닭ㆍ오리 AI 살처분 1천만마리 넘었다
    전북 고창 씨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난 1월 발병한 이후 AI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한 닭·오리 등 가금류가 1천만 마리를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오전 6시 기준 412개 농가의 가금류 1천15만8천마리를 살처분했으며 앞으로 21개 농가의 70만1천마리를 더 살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2008년의 1천20만4천마리를 살처분한 것이 가장 많았으..
  • 초복 앞둔 유통가, 초복 상품 판매 ‘불꽃’
    14일 초복을 앞두고 백화점 및 유통가에는 복 마케팅이 활발하다. 특히 백화점에는 보신 식품의 대표격인 삼계탕을 중심으로 장어, 전복 등 다양한 보양 상품을 준비해 여름 기력 보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