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xt 세대 Ministry, 바른 미디어, 어깨동무 사역원, 번개탄 TV가 함께 주최하는 ‘부활절 트레일러 콘테스트’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 청소년,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는 다음 세대가 보고 감동 받을 1분 30초~3분 이내의 트레일러 영상을 제작해 이메일(ise1204@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오는 3월 18일(금) 저녁 9.. 
“성별 고를 수 있다는 교육했을 때 망가지는 건 아이들 영혼”
복음기도동맹이 주관하는 ‘2021 다시 복음앞에’ 집회가 ‘그 영광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첫 날인 12일은 ‘복음, 그 영광의 회복‘을 주제로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13일은 ‘성도의 소명 회복’을 주제로 에릭·현숙 폴리 대표(순교자의 소리)가,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주제로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임현수 .. 
“아이들 영적 성장 위한 주도적 역할, 부모가 감당해야”
오륜교회가 지난 6일 ‘with 코로나 시대의 다음세대 부흥 전략’을 주제로 제10회 꿈미 교육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총 다섯 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 컨퍼런스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꿈미 대표)와 주경훈 목사(꿈미 소장)가 강사로 나섰다. ‘위드 코로나 시대 기독교 교육의 대전환’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한 김은호 목사는 “코로나는 교회 사역의 지각 변동을 촉발했다. 이전까지 기독교 교.. 
“교회와 가정이 함께 가는 교회학교 시스템 구축해야”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세우자’는 교사 세미나가 16일 저녁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대전노회 주일학교연합회와 대전극동방송 주최로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도복 목사(충신교회 교육총괄)가 ‘위드코로나 이후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하며 “교회학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예전엔 교회학교 시스템만 다음세대를 책임졌다면, 이제는 교회와 가정이 함께 가는 시스템.. 
“주일을 하나님 앞에 지키는 근본적인 이유는?”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14일 ‘청소년이 바로 지구촌에 미래다’(이하, 청바지선데이) 주일예배에서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의 시간을 사는 삶’(느10:31, 출20:8~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성경에는 시간을 가리키는 두 가지 단어가 있다. 하나는 크로노스로 물리적, 객관적인 시간을 의미하며, 또 다른 하나는 카이로스로 의미와 내용이 있는 질적 시간을 의미한다”고 했.. 
“메타버스, MZ세대에 필요할 때 있지만 예배에 적용은 신중하게”
위드코로나, 메타버스 시대 다음세대와 주일학교를 주제로 ‘주사모 교사세미나’가 주일학교 교역사,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고상범 목사(주사모 대표)는 “주일학교위기는 코로나 이전부터 있었다. ‘신앙’보다 ‘학업’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학생과 주일학교 교사 수가 감소하고 주일학교 운영이 난관에 부딪쳤다. 코로나19는 주일학교를 .. 
“주님이시면 된다는 믿음으로 행동하는 인생 되어야”
다음 세대 선교회의 ‘화요밤별’(화요 밤에 뜨는 별) 집회에서 지난 9일 전혁 목사(예람워십 대표)가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막5:25-34)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전혁 목사는 “여호수아 군대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장면을 보면 하나님의 응답에는 때가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된다. 7일간 여리고성을 도는 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데.. 
“교회학교 교사, 복음 가르치는 자 아닌 보여주는 자”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지난 6일 ‘코로나 너머, 교회학교 교육’을 주제로 교회학교 교사대학을 진행했다. 이날 손성현 목사(창천감리교회 교육목사)와 이선진 목사(안성제일교회 담임목사)가 각각 ‘다리를 건너, 얼굴을 찾아’, ‘부름 받은 신실한 교사가 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인공지능 설교도 등장할 듯, 교회의 인공지능·메타버스 활용 중요”
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교육 방안을 논의하는 제14회 다음세대 4/14윈도우포럼 및 제17-4차 미래목회포럼 첫날 일정이 28일 저녁 비대면 줌으로 진행됐다. ‘포스트코로나 한국교회의 미래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한세대 교수)은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이 성경 본질로 돌아가 자연회복, 가족회복, 인성회복, 영성회복의 과업을 수행하고,.. 
‘팬데믹 시대와 다음세대 교육 위기 극복’ 포럼 열린다
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교육 방안을 논의하는 제14회 다음세대 4/14윈도우포럼 및 제17-4차 미래목회포럼이 9월 28일과 30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비대면 줌으로 열린다. ‘팬데믹 시대와 다음세대 교육 위기 극복’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과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 박사), 한국어린이전도협회(대표 서영석 목사)가 공동.. 
“부모교육 중심으로 하는 교육목회 새판짜기 필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13일 오전 다음세대 사역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다음세대 사역의 전략을 세우라’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진정한 문제해결은 정확한 진단으로부터 시작된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할 수만 있다면 해결책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 부모가 꼭 해야 할 3가지
자녀에게 신앙이 이어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전 세대가 신앙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자녀 세대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기 때문일까? 보통은 둘 다 맞는 말이다. 앞선 세대가 바른 신앙을 전달하는 일에 실패하면 종종 다음 세대에서 그 문제가 증폭되기 마련인데, 가장 큰 폐해는 우리 자녀들이 명목상의 크리스천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