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드루와특위' "靑-與-포털 커넥션 밝혀내겠다"
    국민의힘은 윤 의원의 카카오 문자가 '드루킹 사건'에 버금가는 여론·뉴스 공작 시도로 보고 있다. 네이버 임원이던 윤 의원이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으로 발탁된 이력에 주목, 현 정부 들어 포털 뉴스 관련 조작은 물론 앞선 드루킹 사건에 윤 의원이 연관됐을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고 있다...
  • 네이버 다음
    '네이버·다음' 뉴스제휴평가위, 제2차 뉴스검색제휴 결과 내달 발표
    포털서비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제2차 ‘뉴스검색제휴’ 1차 탈락사 및 평가사 현황을 발표하고, 3월부터 ▲기존 제휴 매체 재평가, ▲광고 기사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 네이버·카카오 뉴스공동평가위원회 설명회
    '중복·광고 기사' 일삼는 사이비 언론, 포털서 '퇴출'
    국내 최대 포털사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오는 3월부터 새로운 뉴스제휴평가 기준을 적용해 제휴여부를 평가한다. 그동안 선정적 보도와 광고와 혼동된 기사, 기사 반복 전송(어뷰징) 등으로 저널리즘의 가치를 훼손하는 매체에 제재를 가하는 것이 주요 평가기준이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휴평가위)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네이버와 다음 포털 뉴스의 이 같은 심사 세부 평가 기준을 공개했다...
  • 다음
    포털사이트 다음, KPGA 주요 경기 생중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주)다음카카오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다음 스포츠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대회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부터 생중계를 시작하며 향후 펼쳐질 제58회 KPGA 선수권 및 SK telecom OPEN 2015, 제31회 신한동해오픈 등 주요 대회들이 다음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 다음카카오
    다음커뮤니케이션-카카오 합병…다음카카오 출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 출범을 선언했다. 양사는 지난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에 대해 결의하고 합병계약을 체결, 오는 8월 주주총회 승인을 얻어 연내에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다음 최세훈 대표와 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양사..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동성애적 낱말풀이를 고집하는 포털사의 반국민 정서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에서는 지난 1월 '사랑' '연애' '애정' 등에 관한 낱말풀이를 새롭게 하였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2010년 7월 "사랑"에 대하여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라고 했었다. 또 "연인"에 대해서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 있는 남녀 또는 이성으로서 그리며 사랑하는 사람'으로 규정하였다. "연애"도 '남녀가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하..
  • 다음  특별페이지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다음' 온라인 예매 독점 서비스 제공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폐막작 티켓 예매가 오늘(24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개·폐막식 티켓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오늘(24일) 오전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티켓예매로 인한 서버부하를 막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내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티켓 예매 전용홈페이지로 약 15분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 [전문] 교회언론회 논평 "「일베」뿐만 아니라, 「Daum」등 포털 사이트의 시정도 함께 논의돼야"
    최근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의 비판, 이념, 선정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급기야 '폐쇄' 주장까지 나왔다. 인터넷상의 표현의 자유가 '무제한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오래전부터 제기되었다. 표현의 자유와 함께 그 표현에 따른 책임도 함께 져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 주호영 의원, "네이버·다음 저작권 침해 심각"
    주호영 의원, "네이버·다음 저작권 침해 심각"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저작권 침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을)은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기준으로 네이버는 1만8971건, 다음은 9471건의 저작권 침해 게시물에 대한 시정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