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인문학연구원 채영삼 교수(백석대)
    “차별금지법은 자유의 문제… 교회가 관여 않을 수 없어”
    백석대 채영삼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생각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눠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그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오늘 강의 중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민한다. 특히, 청년들의 고민이 많다. 나 역시 아직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 후, “포괄적 차별법의 문제는, 좌파 우파의 이념의 문제도, 진보와 보수의 대결도, 네..
  • 기독교변증 컨퍼런스
    "다종교 시대, 왜 예수만이 구원인가?"
    8년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안환균 목사(변증전도연구소 소장)가 ‘현대 사회, 왜 예수가 필요한가?’, 김기호 교수(한동대)가 ‘이슬람과 기독교, 어디에 구원이 있는가?’, 황윤관 박사(LA작은자교회)가 ‘종교 다원사회와 예수의 탁월성’, 박명룡 목사가 ‘왜 예수만이 구원자인가?’를 각각 강연했다...
  • 강영안 교수
    "다양한 세계관 난무할수록 기독교 학문의 사명 중요해"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유재봉)가 "다원주의 사회와 기독교 학문"을 주제로 지난 30일 평택대에서 201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강영안 박사(고신대 이사장)와 신국원 교수(총신대 신학과)가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기독교 학문"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선교"를 주제로 나란히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 “보수-진보 신학의 주제들, ‘양자택일’ 아니다”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필립 클레이튼(Philip Clayton) 학장이 12일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대원에서 ‘종교다원사회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필립 클레이튼 학장은 영국의 천체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이 자신의 책 ‘위대한 설계’에서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이를 지지하자, “도킨스는 호킹의 발언을 종교의 최대 라이벌로 과학을 규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