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세대교육을위한 청년연합(다교청) 소속 이시온 청년(20대)이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반대하며 지난해 9월부터 매주 하남 미사역 일대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부모와 함께 역 인근 시계탑 아래에서 피켓과 전단을 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려를 알리고 있다...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사회 질서 흔드는 결정”
다음세대교육을위한청년연합(다교청) 김경혜 청년리더가 최근 법원이 성전환 수술 없이도 성별 정정을 허가하는 판결을 잇달아 내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의 창조 원리와 사회적 질서를 흔드는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리더는 “최근 법원에서 판사마다 판결이 달라 성별 변경을 원하는 이들이 특정 판사를 찾아다니는 ‘판사 쇼핑’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성별은 하나님이 주신 창조 질서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