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윤 장신대 성서학연구원
    "꾸란의 하나님, 한국 기독교인들 혼란 야기시킬 수 있다"
    구약과 신약, 꾸란에 나타나는 아브라함 기사를 중심으로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를 비교 연구한 발표가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저녁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5회 성서학 연구원 심포지엄'에서, 한국 이스라엘 연구소장 신성윤 박사는 동 주제로 발표했다...
  • 이슬람 무슬림
    "기독교와 이슬람, 비슷한 것 같지만 교리 구조 달라"
    '성경의 하나님과 꾸란의 알라는 과연 같은 하나님일까.'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을 법한 질문이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FIM선교센터에서 열린 FIM국제선교회 이슬람선교학교 첫 강의에서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이슬람을 연구할수록 이슬람의 신학적 구조가 기독교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왜냐하면 꾸란에 사용된 단어의 18%가 아랍어 성경의 어형을 지니고 있..
  • 메카를 향해 기도하는 무슬림들
    "이슬람 공동체 속성 알고 개인, 커뮤니티 선교해야"
    이슬람에 대한 논문이나 이슬람권에 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자나 자료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슬람의 용어가 통일되어 있지 않거나 표현의 내용이 정확하지 않아서 혼동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슬람 전문용어를 영어에서 한국어로 바로 번역하여 사용하다 보면 우리가 무슬림들이 생각하는 그 의미와 다르게 이해할 수 있고 심지어 잘못된 용어 사용이 글 전체의 흐름을 바꿔놓기도 한다. 그 중 대..
  • FIM국제선교회 이슬람 세미나 개최
    기독교 이단, 이슬람 형성에 영향 끼쳐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가 4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에서 열린 '16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센터 준공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에서 "이슬람 형성에 기독교 이단들이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유 선교사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근본적인 차이'에 대해 발표하며 기독교인으로서 이슬람에 대해 처음 연구했던 요한네스(Johannnes)의 의견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