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환 목사
    기독교인은 명복(冥福)이라는 용어를 쓰면 안 된다
    기독교식 조문 인사말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장례식장 빈소에서의 조문을 할 경우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이때 위로의 말은 정중하게 하면 되는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OOO 께서는 천국에 가셨습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위로받으시기 바랍니다”처럼 인사말을 상주에게 전하면 된다. 최근에..
  • 김창환 목사
    성(性)의 창조 질서를 파괴한 자들에 대한 경고
    하나님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다(창 1:1). 특히 사람을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을 땐 심히 기뻐하셨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27).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 표적으로 가나안 혼인잔치를 축복하셨다(요 2:1-11). 창조 질서의 완성은 남자와 여자와의 결혼이다. 그런데..
  • 김창환 목사
    음란한 자들에 대한 경고
    모든 동식물은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서만 성을 사용한다. 그러나 유독 인간들은 성을 통해서 생육하고 번성함을 너머 수시로 만족과 쾌락을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성의 타락을 경고하고 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창조질서대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기를 원하셨다(창 1:28). 하지만 인간들은 타락한 이후, 창세시대부터 오늘까지 성의 타락은 시대를 따라 더 교묘하고 추하게 ..
  • 점포상권분석
    부동산 불황에도 서울 7대 상권, 월세·권리금은 UP
    지난해부터 베이비부머 세대를 중심으로 자영업자 수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자영업의 근간이 되는 점포거래 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다. 자영업을 선택하는 은퇴자들이 올해에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서울 시내 유명상권 소재 점포는 경기침체에도 월세와 권리금이 오히려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