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 능라유원지 준공식 참석
    외신들, "김정은 부인 공개는 계산된 행보일뿐"
    북한이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자주 동행했던 여성이 그의 부인인 '리설주'라고 공식 확인하자, 주요 외신들도 일제히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다양한 분석을 쏟아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김 위원장과 함께 능라인민유원지 준공식에 참석한 부인 리설주의 모습을 전하며 북한이 '퍼스트레이디'를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