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충청연회 기쁨의교회 담임 김용신 목사
    천국과 지옥 말하지 못하는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인가
    감리교의 동성애 재판에 보조 참가인으로 참석하여 재판을 보면서 마음이 먹먹해 졌다. 목사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도 못하는 현실에 우리가 얼마나 사명을 잃고 살았는지를 보게 되었다. 재판과정에서 동성애자들도 회개하면 천국에 가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였다. 그리고 주장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은 동성애자들의 존재와 자유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축복기도가 죄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
  • 기감 충청연회 기쁨의교회 담임 김용신 목사
    동성애자들도 회개하면 천국에 간다는 말을 못 하나?
    동성애 찬성 및 동조 혐의에 대한 이동환 목사의 상소 재판에 보조참가인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 재판을 보면서 교회의 사명과 목회자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죄라고 하는 것은 동성애자를 미워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자들도 회개하고 천국에 가라는 것이다. 천국엔 죄가 없다. 예수님은 음욕도 죄라고 했는데 이것은 이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천국의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