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신학아카데미
    김명용 박사 “십자가에 계시된 하나님의 의지 두 가지는…”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만인화해론, 만유구원론, 이중심판론 어느 것이 옳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 교수가 「교회교의학」을 집필하면서 20세기 후반에 신학적 충격을 준 신학 이론이 ‘만인화해론’이었다”며 “만인화해론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 만인의 죄를 짊어지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화해되..
  • 김명용 박사
    “만유구원론… 죽음 이후 변화의 가능성 열려 있다?”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오늘의 종말론의 최대충격 - 만유구원론은 어떤 이론일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1995년 몰트만 교수(Jürgen Moltmann 독일 신학자, 1926~2024)가 「오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루이빌 대학교에서 수여하는 그라베마이어 상을 수상했고, 구원론과 종말론에 ..
  • 온신학회 온신학 10주년 기념예배 및 강연회 개최
    온신학 10주년… “모든 학문에 열린 포용적 신학”
    온신학회(회장 최태영)가 9일 오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에서 ‘세상을 살리는 K-신학 온신학 10년’이라는 주제로 온신학 10주년 기념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명용 박사(온신학 아카데미 원장, 전 장신대 총장)가 ‘세상을 살리는 K-신학 온신학 10년’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온신학을 신학이라고 하는 이유는 온신학이 한국신학이기 때문”이라며 “온신학은 한국신학이지만..
  • 김명용 박사
    김명용 박사 “유신진화론, 창세기 1장 잘못 해석한 것”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유신진화론은 성서적 근거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창세기 1장 주석이 굉장히 중요하다. 창세기 1장엔 지구 중심적인 모습이 등장한다”며 “태양과 달 이런 것들이 창조되기 이전에 땅과 물, 풀과 채소, 열매 맺는 과일도 있다. 고대인들은 지구 중심적인 생각을 했다. 즉, 창세기 1장..
  • 김명용 박사
    김명용 박사 “죄 많은 존재가 천국에 간다는 것은…”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 죄 많은 나 천국 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개신교 안에서 유보된 칭의론을 주장하는 분들이 많다”며 “우리가 마지막 날 칭의를 받아야 되는데, 우리의 행위,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 행위에 의해 결국 최종 결정이 될 텐데, 지금 그 ..
  • 김명용 박사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기독교인 여부를 떠나서 아마 모든 이들이 궁금해하는 문제일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 이후에 과연 어떻게 될지에 관심을 갖고 있다. ‘사후(死後)’의 문제가 현재의 삶을 결정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 칼바르트
    “율법을 지킬 수 있는 힘은 복음에 있어”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보통은 ‘율법과 복음’이라고 표현한다. 그런데 칼 바르트 교수는 ‘복음과 율법’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율법은 복음 속에 있을 때 제대로 기능을 하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복음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율법인 ..
  • 김명용 박사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기도로부터 시작”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25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기도로 시작되는 기독교 윤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는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기도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며 “칼 바르트는 젊은 날에 기도의 중요성을 알았던 것은 아니다. 그는 젊은 시절, 자유주의 신학의 흐름 속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기도의 중요성을 잘 ..
  • 칼바르트
    김명용 박사 “칼 바르트의 죄의 본질 세 가지는…”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정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 교수는 죄의 본질을 세 가지로 정의했다”며 “첫째는 교만으로서의 죄, 둘째는 태만으로서의 죄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기만으로서의 죄이다. 이 세상의 죄는 모두 이 세 가지 특징의 죄 안에 다 들어간다는 것”이라..
  • 김명용 박사
    “임사체험과 개혁신학의 관계로 알게 되는 세 가지”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 임사체험과 개혁신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임사체험은 현재 세계적인 의과대학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특히 심장 전문 의학자들이 임사체험을 경험한 많은 환자들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2001년 영국 런던에 세계적인 의학 전문지 ..
  •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제61회 학술 세미나
    “진화론은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를 오해한 이론”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 목사)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조인가, 진화인가? 최근의 과학적 발견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제61회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손인웅 목사의 인도로, 노영상 목사(전 호남신대 총장, 본원 연구위원)의 기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 본원 연구위원)의 ‘사도행전 1:8’ 설교, 이승택 장로(본..
  • 김명용 박사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죽은 자들은 잠들어 있는가, 아니면 천국에 있는가?’, ‘이 땅에서 의를 위해 살고 선을 위해 애쓴 사람들도 예수만 안 믿었으면 모두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하는가?’… ‘죽음 이후’와 관련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물음들이다.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는 17일 충남 대둔산 휴양림에서 열린 제49차 온신학회 정기학술 집중세미나에서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