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연합예배 두 곳에서 각각 개최
    부활절연합예배 두 곳에서 각각 개최
    부활주일인 8일,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예배가 개최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주최한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8일 오후 3시 30분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약 2천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한기총 부활절 연합예배 승동교회당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 주최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8일(주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승동교회당(담임 박상훈)에서 열린다. 설교는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전한다...
  •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위한 한기총 성명서 전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8일 오후 주한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비롯해 직전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등은 중국 정부의 비인도적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직접 중국대사관에 전달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서를 한국 정부와 국회, UN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다음은 한기총..
  • 한기총,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행동 개시
    한기총,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8일 오후 주한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 길자연,홍재철
    한기총 전·현직 대표회장의 악수
    한기총 제18대 대표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홍재철 목사(예장 합동, 경서교회)가 당선됐다. 홍 목사는 이날 참석한 235명의 총대 중 찬성 231표, 반대 1표, 기권 3표로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한편 이에 앞서 대표회장 임기를 2년 단임으로 하는 정관 개정안도 통과돼, 홍 목사는 2년간 대표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 李대통령, 7대 종단 지도자들과 간담회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북한 상황을 설명한 후 인왕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개신교 대표로 참석한 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이명박 대통령, 자승 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
  • [전문] 한기총 길자연 대표 성명서 "정관 개정 의견 다시 물을 것"
    본인은 지난 2010년 9월 소속 교단인 합동측 정기총회에서 731표 중 492표를 얻어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선출됐고, 같은 해 12월 21일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서는 186표 중 125표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미 2003년과 2004년 두 차례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본인이 또다시 이 직분을 감당하려 했던 것은 개인의 명예나 영달을 ..
  • WEA 대표단 “2014 총회 통해 더 큰 연합 이뤄질 것”
    방한한 WEA 대표단 역시 한국에서의 총회에 기대감을 내비치며, 이 총회가 한국의 교회와 사회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제프 터니클리프 목사(WEA 대표)는 환영사에서 “WEA 총회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전 세계의 리더들이 모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의 비전을 받게 될 것”이라며 “전세게 교회를 섬기는 의미있는 행사를 위해 섬기는 한국교..
  • 길자연 대표회장 “국위 선양과 통일에 이바지하길”
    14일 열린 ‘2014년 WEA 총회 유치 감사예배’에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WEA 총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길자연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2014 WEA 총회 대회장)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WEA 총회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한국교회와 ..
  • 칼빈대 사태, 학교 설립 노회서 최종 결론 날 듯
    이런 상황에서 소속 노회는 곧 이 문제에 대해 긴급 회의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웅 이사장측을 비난해 온 칼빈대 동문·교수·교직원과 일부 법인 이사들은 급기야 이 문제에 대해 정식 제소하고 공정한 판결을 요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노회가 열리면 최종적인 판결이 나올 것이고, 그에 따라 칼빈대 사태는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