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기술무역 적자 51억 달러
    지난해 우리나라 기술무역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핵심산업을 뒷받침하는 원천기술이 부족해 사용료를 주고 기술을 빌려다 쓸 수 밖에 없어 기술무역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1일 공개한 '2013년도 기술무역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기술무역 규모는 전년과 비교해 15.4%(25억2100만 달러) 증가한 188억8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 신제윤 "수년내 기술금융 100조원으로 확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금융 자금 지원 규모를 현재 26조원에서 수년 내에 100조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주제강연을 통해 "기술금융이 늘어나고, 금리인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