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대웅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에스겔 6:1-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우리가 등산하게 되면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가지만, 올라가다보면 점점 숨이 차오르고 왜 내가 등산을 하는지 후회할 때가 있다. 그러나 정상을 밟는 순간이 그 기분은 그동안의 수고와 어려움을 잊을 만큼 우리의 마음에 또 하나의 기쁨을 만끽하게 된다.. 
한동대 IT 협업 동아리 PARD, 1기 롱커톤 데모데이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Pay it forward를 실천하는 IT 협업동아리 ‘PARD’가 지난 8일 한동대학교 김영길 그레이스 스쿨에서 1기 롱커톤 데모데이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PARD는 경북 포항시에 소재한 대학의 학생들 간의 연합을 목적으로 하는 IT 연합 동아리다... 
“교사를 가해자로 훈육을 범죄로…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탁인경·김기수, 이하 연대)는 1일 ‘교사를 가해자로, 훈육을 범죄로 만드는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어제 서울경찰청은 지난 달 18일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생을 마감해 고인이 된 서이초등학교 A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에서 ‘연필사건’이 발생한 날로부터 해당 학부모와 여러 차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며 “그렇다.. 
요한복음(13) 부름 받은 나다나엘
나다나엘은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결단한 빌립이 찾아와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는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모세와 선지자가 기록한 메시아시더라”라는 말을 듣지만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46절)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나사렛 같은 동네에서 메시아는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 생각이 점진적으로 바뀌는 것을 보여주는 그의 반응 세 마디에 집중해..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최고의 부모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부모가 아니라 ‘회개하는 부모’입니다. 내 죄를 보고 회개하는 부모가 자녀를 축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왜 늘 죄를 보라고 합니까? 자기 죄를 보는 것이야말로 진정 사랑하고 사랑 받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서로 죄인임을 인정하고 고백할 때 친밀함과 사랑이 샘솟습니다. 우리가 축복 받으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韓美日, 정상회의 정례화 실무급 협의… 정상급 결정 필요
조현동 주미대사는 오는 8월18일 열릴 미국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두고 삼국 협력이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조 대사는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번 회의는 최초로 다자 정상회의 계기가 아니라 단독으로 개최되는 회의"라며 이같이 말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는 시간”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가 30일 주일 예배에서 ‘다가오는 새 역사, 약속된 신앙다운 영광과 승리의 예배드림’(창세기 1: 27 절 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현승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 큰 축복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우리는 분별력을 얻고, 힘을 받는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 
“산 아래 싸움에 너무 몰두하지 말 것”
차성수 위임목사가 평택 동산교회에서 30일 ‘여호와 닛시’(출애굽기 17장 8~16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성수 위임목사는 “마귀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께 항변하고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는 그 때에 마귀는 우리를 공격한다. 우리가 건강할 때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마귀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께 항변하고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 
한동대와 울릉군, 울릉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 진행 위해 논의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단이 지난 24일 울릉군청에서 남한권 울릉군수를 만나 울릉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와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및 주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대구·경북 신천지 코로나 소상공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인단이 지난 2020년 4월 1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 스타디움 몰에서 대구 신천지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측을 매출 감소 등을 이유로 100억 원대의 피해 보상을 청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모습..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7192#share](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07604/2020-4-13-100-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7192-share.jpg?w=188&h=125&l=50&t=40)
신천지 상대 1천억 손배소 제기했던 대구시, 법원 화해 권고 수용
대구광역시가 코로나19 역학조사 등을 방해한 혐의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이 법원 측 화해 권고안을 수용하면서 3년 만에 종료됐다. 31일 대구시는 최근 대구지방법원 제11민사부(재판장 성경희)가 낸 화해 권고안을 이달 중순께 수용한 신천지와 대구시가 각각 28일·29일까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지성 작가 ‘1만 킬로미터’… 한국에선 ‘외면’ 하버드에선 ‘환영’
이지성 작가가 북한 선교의 실상에 대해 폭로한 책 ‘1만 킬로미터’ 집필 후 자신의 상황과 심경을 전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만 킬로미터...망했습니다’라고 제목을 달고 올린 영상에서는, “5년간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내가 작가 인생에서 1만 킬로만큼 최선을 다한 책은 없다. 정말 목숨 걸고 썼다. 내가 기존에 썼던 책의 판매 부수에 비하면 망한 것”이라며 “마음은 평안하다. 망했든.. 
장신대 98기 권선종 목사, 스위스 개혁교회 한국 여성 최초 목사 안수 받는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98학번이자 신학대학원 98기 권선종 목사가 올해 8월부터 스위스 개혁교회(reformierte Kirchgemeinde in Birmensdorf & Aesch)에서 대리목사(Stellvertreterin)로 목회를 시작해 선거를 거쳐 교구목사(Pfarrerin)로 섬길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