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키르기스스탄의 개신교 목사 한 명이 ‘적개심 조장’이라는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체포 후 철제 파이프로 구타를 당하고 머리와 가슴에 타박상을 입는 등 고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12·3 비상계엄 수사, 한덕수·최상목 출국금지… 경찰, 내란 혐의 수사 강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출국금지도 연장됐다. 이번 조치는 내란 혐의 수사를 더욱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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