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라인, 일본 야후 뉴시스 썸네일용
    정부의 토종 플랫폼 규제 강화에 비판 고개
    미국에서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강제 매각을 추진 중이며, 일본 정부 또한 네이버 자회사 '라인야후'에 현지법인 지분 포기를 압박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외산 빅테크 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규제하는 법안을 시행해 자국 플랫폼 육성에 나섰다...
  • 목재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빨간날’ 유급휴가 어려워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빨간날 유급으로 쉴 수 있다'는 응답 비율이 지난해 1분기 69%에서 올해 1분기 65.6%로 3.3%포인트 감소했다...
  • 앞으로 응급환자 병원 이송과 전원 시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적정 병원을 선정해주게 된다.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한 이송·전원 체계 개선방안을 28일 확정했다.
    광역응급실이 환자 병원 선정 지원... 119 ‘뺑뺑이’ 해소 기대
    앞으로 응급환자 병원 이송과 전원 시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적정 병원을 선정해주게 된다.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한 이송·전원 체계 개선방안을 28일 확정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앞으로 중증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급대원의 환자 중증도 분류를 거쳐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적정 병원을 지정, 신속한 이송을 지원하게 된다...
  • 나의 청년에게
    [신간] 나의 청년에게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삶의 시작입니다.” 1945년 4월 9일 39세의 디트리히 본회퍼가 교수대에 오르며 남긴 마지막 말이다. 이 말처럼 본회퍼의 죽음은 삶의 시작이었다. 그의 삶과 글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완전히 폐허가 되어 버린 독일 사회와 교회를 새롭게 일깨우고 그 땅에 다시 의의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일구었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춘계학회
    “공공선 지향하는 AI 윤리지침 마련해야”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의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일준 박사(원광대학교)가 ‘디지털 전환시대의 인간론: 네트워크와 Feed-Forward’, 김효숙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가 ‘모두를 위한 기독교교육: 인간과 생성형 AI의 협연’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그래도 소망이 있다
    [신간] 그래도 소망이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영적 침체를 경험할 때 성도는 온전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사람의 눈으로만 세상의 일들을 바라보게 된다. 그 때 다시 신앙을 회복하고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할까? 저자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담임)는 영적 침체 속에서 믿음의 회복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임을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블링컨 방중, 對北 압박과 對러 제재 경고 쏟아내
    블링컨 장관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이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도록 중국이 압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이어가자 중국의 더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한 것이다...
  • 주성하 목사
    “청년의 때 신앙 기본 다지며 주님께 예배드리고 경배해야”
    2024 청년다니엘기도회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와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넷째 날인 25일 저녁 주성하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가 ‘청년, 신앙의 기본기에 뛰어들라’(사무엘하 6:1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제69회 가정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
    가정협,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 개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허정강 목사, 이하 가정협)가 26일 오후 서울복음교회(담임 박선진 목사)에서 제69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믿음의 가정으로 새로고침(F5)’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한주희 사제(가정협 부서기)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윤마태 목사(가정협 선교부장)가 대표 기도를 드렸으며 송경희 권사(새가정 위원)이 성경 봉독을 했다. 이어 윤창섭 목사(기독교대..
  • 본회퍼의 그리스도론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왜 모든 인간은 배신한 죄인이고, 그 죄의 대가로 고통과 탄식의 땅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저주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 이런저런 궁금증과 물음들을 가지고 묻기도 하고 따지기도 하면서도 하나님을 내 삶에서 지울 수 없었던 이유는 심증적으로 성경의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성경의 하나님을 세상에서 지울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