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아시안게임을 '선교의 기회'로…교계 움직임 본격화
    내년 9월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문화행사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를 중요한 선교의 기회로 삼기 위한 기독교계의 움직이미 본격화 되고 있다. 인천 기독교계 및 기독교 시민단체들이 19일 오후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 4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인천 아시아게임을 섬김과 봉사활동을 통해 기독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세계선교와 인천복음화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