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굽는 타자기
    말씀으로 거듭나다
    ‘진정한 거듭남이란 무엇인가?’ 수많은 성도들이 익숙하게 들어왔고 또 반복해서 고민해 왔지만, 실제로 자신의 삶에 그 의미를 적용하고 체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제이기도 하다. <말씀 굽는 타자기>는 이 무게 있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 말씀 묵상집으로, 아델포이교회 임동현 목사가 21주간 강단에서 전한 주일설교 시리즈 를 바탕으로 김미선 작가가 집필했다...
  • Rebirth: 만물을 새롭게
    거듭남에 관한 스물 한 개의 신학적 정리
    신학적 깊이와 목회적 통찰을 바탕으로, ‘거듭남’이라는 영적 실체를 새롭게 조명한 책 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21가지의 신학적 주제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거듭남’의 진리를 정리하고, 독자들이 추상적 개념이 아닌 실제적 삶으로 이 진리를 살아내도록 돕는다...
  • 어거스틴의 은총론 이해
    ‘어거스틴의 은총론’… 은혜의 깊이와 진리를 다시 묻다
    오늘날 한국 교회 강단과 신앙 교육의 현장에서는 “너는 할 수 있다”, “원하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자기계발식 메시지가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인간 중심적 가르침에 뿌리 깊은 신학적 경고를 던졌던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서양 기독교 신학의 거장, 성 어거스틴(Augustinus) 이다...
  • 설교,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라
    “왜 나는 설교 준비가 늘 이렇게 버거울까?”
    목회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왜 나는 설교 준비가 늘 이렇게 버거울까?” 하루에 수차례, 일주일에 수차례 강단에 서야 하는 목회자에게 설교는 사역의 중심이자 끊임없는 고민의 원천이다. 설교에 모든 것을 걸었지만, 정작 그로 인해 무너져가는 자신을 발견할 때, 목회자는 절박하게 해답을 찾는다...
  • 우리의 좋은 목자
    우리 아이들을 위한 시편 23편 이야기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보호하심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전하는 책, <우리의 좋은 목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이진희 목사(레녹스(Lenox) 감리교회)의 <유대인의 목축 문화를 통해 본 시편 23편>을 바탕으로, 시편 23편의 말씀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작품이다...
  • 종말론적 교회와 신부의 영성
    [신간] 종말론적 교회와 신부의 영성
    요한계시록은 늘 신비롭고도 두려운 책으로 여겨졌다. 상징과 비유로 가득한 문장, 종말의 심판 장면, 해석을 둘러싼 복잡한 신학 논쟁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멀고 어려운 성경”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종말론적 교회와 신부의 영성>은 이러한 통념에 도전하며, 요한계시록을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교회가 지녀야 할 종말론적 정체성과 소명을 회복하는 책으로 제시한다...
  • 나를 찾아 주는 말씀
    [신간] 나를 찾아 주는 말씀
    “우리가 가장 평안하고 행복할 때는 성경을 읽을 때이고, 성경대로 살아갈 때”라고 고백하는 저자가, 창세기를 묵상하며 깨달은 신앙의 진리를 담아낸 책 <나를 찾아 주는 말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창세기 1장부터 아브라함이 이삭을 장가보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 52개의 묵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한 편씩 깊이 있게 묵상하며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성경을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 기독교 신앙 윤리
    성경, 교리, 삶의 통합적 이해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 신앙과 윤리를 조화롭게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진화론적 교육, 고난의 의미, 역사적 인물의 구원 가능성, 교파 간 갈등 등 신앙을 흔드는 다양한 질문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기독교적 해답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저자 류길선 교수(총신대학교 교회사)는 이 책을 집필했다...
  • 철학적 혼돈을 넘어 천국의 복음으로
    [신간] 철학적 혼돈을 넘어 천국의 복음으로
    오늘날의 기독교가 현대 과학 문명과 혼합되어 나타나는 편향적 사상의 쓰나미 앞에서 속수무책의 모습을 보이는 원인을 고찰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만석 작가는 근세와 근대에 활동했던 서양 철학자들의 사상이 어떻게 현대인의 가치관과 기독교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밝히고, 진리에서 멀어져 무기력하게 표류하고 있는 기독교가 성경의 근본적 진리인 ‘천국 복음’을 온전히 전수하기를 권고한다...
  • 십자가를 본받는 삶
    [신간] 십자가를 본받는 삶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바른 삶을 살 수 있는가? 교회는 어떻게 세상을 향해 신뢰를 줄 수 있는가? 사도바울은 그 답을 찾았고, 그 답을 따라 살았고, 그 답을 제자들에게, 그리고 교회에 가르쳤다. 그 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저자 손영호 목사(어스틴사랑의교회 담임)는 그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의미를 잘 보여주고, 그 삶을 어떻게 살 수 있는지 삼위일체와 믿음..
  • 고리도전서 13장
    “사랑에 근거하지 않은 신앙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 장’(章)으로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은 하늘의 수많은 별 중에서 가장 찬란히 빛나는 별과 같고, 보석 중에서도 제일 귀하고 아름다운 보석과 같다. 사랑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고 중심이며 근본정신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이기에 다른 어떤 것도 사랑보다 우선일 수 없고, 사랑보다 중요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죄인인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고, ..
  • 그리스도 중심 공공선교신학
    [신간] 그리스도 중심 공공선교신학
    그리스도에게 속하여 그분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은 공적 존재로서 공교회를 구성하기에, 공공선교적 교회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을 정확하게 주해한 결론이야말로 가정, 평화, 통일, 복지, 투자, 장애인, 치유, 젠더 이념, 애완동물, 생태, 양극화, 국가 등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길잡이임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