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기도를 하며 왜 성경에 나온 인물들처럼 하나님으로부터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지 궁금해 한다. 이에 가이드포스트(guidepost)의 밥 호스테틀러(Bob Hostetler)가 우리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할때 자신에게 물어야 될 4가지 질문을 소개했다... [묵상 책갈피] 주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이것은 아삽이라는 시인이 철저히 하나님을 높이는 기도를 할 때 가졌던 마음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73:24~26).. [묵상 책갈피] 기도가 도피처는 아니다
흔히 사람들은 기도가 모든 병을 고치는 만병통치약이요, 모든 감옥 문을 여는 열쇠라고 말한다. 성령님의 감동에 의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특권이며, 이런 기도의 유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혜롭게 경계하지 않는다면 기도가 자기기만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 [풍성한 묵상] 완전한 자기 헌신을 위한 기도
나의 하나님, 저는 제 자신을 당신께 드리기 원합니다. 당신을 위하여 탄식하는 나의 연약한 의지를 강하게 하소서. 나의 팔을 당신께 펴나이다. 당신께 나 자신을 드릴 힘이 없다면, 당신의 감미로운 향내로써 나를 당신께 이끄소서. 당신의 사랑의 끈으로 나를 매사 당신께로 이끄소서... “세상을 변화 시킨 사람은 다름 아닌 무릎 꿇는 사람들”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29일 주일예배에서 ‘기도로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빌4:6~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일찍이 세상을 크게 변화시킨 사람들은 지능과 언변이 뛰어난 사람이 아닌 무릎 꿇는데 강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묵상 책갈피] 내게 눈물을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이시여! 내가 기도하옵나니 내게 눈물을 주옵소서 내가 중보 기도할 때 눈물을 주시고 매일같이 당신 보좌에 무릎 꿇을 때에 눈물을 주옵소서 내게 눈물을 주시고 마침내 중보하는 법을 배우게 하옵소서 못에 상한 주님이시여! 나의 이 차디찬 돌 같은 마음을 깨뜨려 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불로써 이 마음을 녹여 주옵소서 당신의 사랑의 열정으로 내 마음을 가득 넘쳐 흐르게 하시고 당신의 소원에.. [풍성한 묵상] 정직한 기도
나는 우리가 정직해지기 전까지는 고통 중에 있는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효과적으로 기도하기를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일의 전모를 알 수 있는 하나님처럼 되려는 생각을 그치고, 자신이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풍성한 묵상] 지도자와 기도
지도자는 기도의 영역에서 만큼은 그를 따르는 자들보다 앞서야 한다. 한 저명한 그리스도인은 “당신이 가장 기도할 마음이 없다고 느낄 때 거기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심지어 당신이 도저히 기도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 기도하기를 더욱 애쓰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조언하고 있다... [묵상 책갈피] 서로의 결점을 참고 견디는 것에 대해
자신을 비롯한 다른 사람에게 도저히 고칠 수 없는 어떤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고쳐 주실 때까지 참고 견뎌야 한다. 이것이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라. 이러한 시험을 통해, 인내 없이는 모든 행동들이 무익하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곤경에 처하더라도 하나님께 그 고통을 이겨내도록 도와주십사 하고 기도드려라... [풍성한 묵상] 스펄전의 감사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전이 한번은 지방을 여행하던 중에 예배시간이 되어서 작은 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런데 그 날 목사님의 설교가 얼마나 은혜가 넘치는지 스펄전이 그 설교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예배가 끝난 후 그 목사님을 찾아가서 설교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인사를 했다...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성경구절 6가지
우리는 얼마나 자주 우리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가? 만약 그 순간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다고 느낄지라도 이후에 하나님이 당신을 보호하신 것임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우리는 자주 그분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주지 않으시는가에 대한 이유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그분이 우리의 필요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지만, 우리가.. [풍성한 묵상]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머물 때
하나님께서 우리 죄대로 우리를 대하신다면 하나님께서 들으실 만한 기도는 없습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으로 향한 문을 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원하는 것을 모두 얻는 힘을 지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