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차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김필수 목사, 기감 장개위)가 지난 9월 29~30일 중앙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선거제도와 행정 구조를 대폭 손질하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김정석 감독회장이 제안했던 핵심 현안이 포함돼 있어 10월 말 제36회 총회입법의회(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의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기감 장개위, ‘감독회장 4년 겸임제’ 입법의회 상정키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김필수 목사)가 감독회장 4년 겸임제 도입안을 다음 달 입법의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또, 감독·감독회장 선거권자 자격을 정회원 13년급 이상으로 제한하려던 계획은 철회하고, 현행대로 정회원 1년급부터 선거권을 부여하기로 합의했다. 장개위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중앙교회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감독회장 겸임제 도입안을 13대 8의 표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