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남부연회 재판위원회는 5일 남부연회 본부에서 퀴어행사에 참석해 축복식을 진행한 남재영 목사에게 출교를 판결했다.
    “남부연회, 남재영 목사 사회법 소송 적극 대응하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동대위)는 23일 ‘기감 남부연회는 각성하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감 동대위는 “2024년 12월 5일, 기감 남부연회 재판위원회는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조항을 근거로 남재영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며 “재판위원회는 ‘출교는 면직을 포함하는 것이므로 목사직을 박탈하고 기독교대..
  • 기감 남부연회 감리교 준회원 과정고시를 위한 강의 및 실천목회교육
    “퀴어 축복식 참여한 남부연회 목회자, 교리와 장정 무시”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김동현, 기감 남부연회)가 최근 해당 연회 소속 목회자 1명이 지난 6일 대전퀴어집회에서 열린 축복식에 참여한 사건은 기감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동성애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우리 기감 남부연회 소속 목회자 1명이 지난 6일 대전 퀴어 행사의 축복식에 참여하는 참담한 일들이 있었다. 이는 성경을 왜곡하고 기감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는 ..
  • 에이랩 성교육 과정
    에이랩 성교육 아카데미 성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주관 하에 현장 강의로 개설돼 올해 5월 20일부터 시작된 에이랩 성교육 아카데미가 총 10여주 동안 진행된 뒤 지난 12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료됐다. 진행 기간 동안 코로나 4단계 격상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맞아 줌(Zoom)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총 35명의 수료생들이 배출됐다. 에이랩 아카데미는 특별 장학금 238만원을 마련해 감리교 남부연회 이선규 목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