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
    금융소비자원, 최태원 SK 회장·내연녀 '검찰 고발' 방침
    최근 불륜 및 혼외자식이 있음을 공개하며 큰 파장을 일으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내연녀의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해 피고발인 자격으로 검찰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금융소비자원은 이번주 중 최 회장과 내연녀 김모(41) 씨를 외국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미국 시민권자로 비거주자인 김씨는 SK건설이 건립한 서울 반포동의 고급 아파트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