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초대 금감원장으로 임명된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7일 취임사에서 금융시장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으로 엄중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사도 내부통제 시스템 점검 해야"
3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외국계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외국계 금융회사도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해야한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어 "최근 동양[001520] 사태와 국민은행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감독당국은 이런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강구하고 금융윤리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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