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진 목사
    [설교] 성령으로 임한 은혜
    믿음이 있는 우리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생사의 주인이신 것을 믿기 때문에 환경과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사자굴과 풀무불 같은 환경이라도 신앙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으면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 권태진 목사
    이젠 진리 위에 서서 행동할 때
    그간 우리나라의 방역 대처는 선진국답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지 못했고, 과학적 근거와 일관성이 결여된 정책을 반복했으며, 특정 집단을 겨냥한 정치 방역 의혹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국민을 안심시키고 일상을 정상화할 수 있는 백신 확보도 국가 위상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회복하라
    지난 2월 1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기자 브리핑을 통해 교회 대면예배를 통해서는 감염이 거의 없었다고 발표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늦은 감이 있으나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공표된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고 환영한다. 그간 방역에 수고한 이들을 위로하고 칭찬하고 싶다...
  • 권태진 목사
    “예배는 결코 양보할 수 없습니다”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는 보수 연합기관이 분열되고, 이로 인해 교계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지난 약 2년 동안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을 맡아왔다. 그러면서 최근 부침을 반복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대신해 한국교회의 보수적 목소리를 대변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 두 번째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 권 목사를 만나 교계 안팎의 현안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대담은 지난 ..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믿는 자에게 임한 말씀
    여러분! 행복하기를 원하십니까? 내 옆에 있는 사람이 행복해지면 나 자신도 행복합니다. 행복은 울림입니다. 상대를 웃게 할 때 내가 웃을 수 있는 환경이 옵니다. 상대가 웃을 때 그와 더불어 내가 행복합니다. 상대가 울 때 행복하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 권태진 목사
    정부와 한국교회에 바란다
    지금은 누가 보아도 교회와 성도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 예배드리고 식사하는 것은 불법이고, 세상과 사회에서 모임을 갖고 식사하는 것은 합법인 상황이다. 이 불합리한 규제를 그대로 수용하면 다음은 전도 금지, 교육 금지 등 교회를 존폐위기로 몰아넣게 될 것이다...
  • 한교연 6.25 구국기도성회
    “6.25 70주년, 한국교회 갈등과 분열 회개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주일이었던 21일 군포제일교회에서 6.25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구국기도성회를 개최했다. 한교연은 “참석자들은 비극적 역사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민족의 등불로 거듭날 것을 굳게 다짐했다”고 밝혔다...
  • 권태진 목사
    “기독 의원들, 정체성과 사명감 잊지 말길”
    “빌라도의 심문 앞에서 예수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우리도 우리의 길을 가자. 기독교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말 없이 지고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총선 후 기독교에 주어진 과제와 역할에 대해 우선 이렇게 말했다. 정치와 사회를 논하기에 앞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하자는 것이다. 본지는 지난 17일 총선..
  • 권태진 목사
    “전광훈 목사 구속, 명백한 종교 탄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된 데 대해 “성직자의 구속 수감,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했다. 한교연은 25일 낸 성명에서 “전 목사는 수개월 간 광화문광장에서 범투본이 개최한 예배 및 집회에서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로 설교 또는 연설해 왔다...
  •  <한교연 보도자료 12/3(화)> 한국교회연합 제9회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한국교회연합 제9회 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은 지난 12월 3일(화) 오전 10시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9회 총회를 개최하고 제8회기 대표회장인 권태진 목사를 제9회 대표회장으로 연임 추대하는 한편 3인의 상임회장과 신임원을 추대 인준하고, 예장성장, 예장한국 등 2개 교단의 회원 가입을 인준했다...
  • 한교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반일 감정 이용해,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만 도모하는 건 옳지 않아"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일본은 주도면밀하고 치밀한 준비로 경제전쟁을 시작했다”며 “우리도 맞대응해 우리 경제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지켜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100년 전 구한말 사색당파로 나뉘어 국론이 분열된 것”처럼 “지금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기 위해, 정부는 국민에게 신뢰를 심겨줘야 한..
  • 권태진 목사
    "현충일은 흐트러진 안보의식 재무장하는 날"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회장 권태진 목사)이 현충일을 맞이해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현충일은 그저 휴일이 아니”라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수한 국민들이 피를 흘린 날이며, 그 비극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교연은 “남과 북이 정상회담을 위해 만난 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며,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 등 안보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