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통일부 장관
    권영세 "대북전단금지법은 절대적 악법…개정 필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대북전단금지법 처벌 조항이 개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인 김주애의 후계설에 대해서는 "이른 감이 있다"면서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김주애 등장에 "'4대 세습' 의지… 후계자설엔 의문 많아"
    권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관련 질문에 "어떤 한 부분으로 특정하지 않고 북한이 4대 세습을 미리부터 준비를 하고, 김정은과 백두혈통을 중심으로 한 체제 결속을 단단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 권영세 장관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장관실에서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을 만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 문제 등을 논의했다.
    권영세, 英상원의원 면담… 대북정책·북한인권 논의
    알톤 의원은 영국의 북한인권 의원그룹(APPG-NK)의 일원이자 북한을 수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제 인권운동가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면담에서 북한인권 개선은 비핵화만큼이나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로서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끈기있게 추진해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 (사)북한인권 후원의 밤
    “북한동포 구출, 우리에게 주어진 큰 과제”
    (사)북한인권(김태훈 이사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제1회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영 아나운서(더좋은공감 대표)와 성상모 이사((사)북한인권, 전 뉴욕 AM 1660 K-Radio 사장)의 사회로, 북한인권 영상 상영, 국민의례, 김태훈 이사장의 인사말, 윤석열 대통령 축사(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독), 김형석 교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격..
  • 권영세 통일부 장관
    권영세 "북한 인권 개선 시급한 역사적 과제”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통일부 주최로 열린 '북한인권 국제대화' 개회사에서 "분단된 한반도의 남과 북에 펼쳐진 인권 현실은 참으로 대조적"이라며 "남한은 자유로운 인권 국가로 발돋움했지만, 북한 주민은 기본적 인권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권영세 통일부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법안 심사 의결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영세 "북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 대화 노력은 계속"
    권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과 관련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한미공조를 기반으로 관계부처와 협조해 전례 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며 말했다...
  • 한교총
    권영세 통일부 장관 한교총 예방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1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예방해 류영모 대표회장, 고명진·김기남 공동대표회장과 환담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류 대표회장은 권 장관이 지난 10월 21일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가족들을 만난 일에 대해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전통적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를 위한 통일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00회 국회(정기회) 제 4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권영세 "北과 물밑대화 채널 없어… '담대한 구상' 계속 추진"
    권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국방·통일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북한이 정부의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호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오히려 물밑대화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아직은 채널이 없는 상황이라 솔직하게 대화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