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24일 권성동·김종인, 20분간 회동… 입장차 여전
    권성동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서울 종로구 내수동에 위치한 김 전 비대위원장 사무실에서 20여분간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님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오셔서 역할을 해달라는 후보의 말씀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 김한길 대표
    윤석열 측 "김한길, 선대위 합류 수락"…김종인과 담판만 남아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대위에 합류한다. 이제 남은 건 윤 후보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담판이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18일 당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 전 대표가 (위원장으로 오는 게) 맞나'라는 질문에 "나는 수락한 걸로 안다"고 밝혔다...
  •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개악"..노동계 반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놓고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노동계는 개정안에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고 재계의 입장만 반영한 법안이라며 개악이라고 주장한다. 노동계는 잇따라 집회를 열며 정부와 국회에 반발하는 모습이다. 7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오는 8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권성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