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호프 자살예방교육
    자살로 사회적 손실만 매년 6조5000억 원…예방 대책 절실
    매년 자살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6조5,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손상 및 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한 정책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기초연구의 하나로 수행한 '건강보장정책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요 질병의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의 연구결과를 지난해 말 내놓았다..
  • 담배회사에 행동 나서는 건강보험, 다음 달에 담배 소송 제기
    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한 소송 준비에 나섰다. 흡연에 따른 질병등으로 건강보험지출이 늘어난 것에 대한 '흡연피해에 따른 진료비 환수 청구소송'이 주 내용이다. 건보공단은 24일 오전에 열릴 임시 이사회에 담배소송 준비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정했다. 건보공단은 이사회 이후 소송을 맡을 내외부 법률전문가들로 소송대리인을 구성해 담배 소송을 위한 준비작업에 나선다...
  • [인포그래픽] 연령대별 진료비 현황
    한국인 평균 진료비 102만원..80세이상은 450만원
    지난해 건강보험에 가입된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 46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고, 100만 원의 건강보험 진료비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0세 이상은 450만 원 이상을 내 고령일수록 평균진료비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 한국인 평균 진료비 102만원..80세이상은 450만원
    지난해 건강보험에 가입된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 46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고, 100만원의 건강보험 진료비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0세 이상은 450만원 이상을 납부해 고령일수록 평균진료비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3년 건강보험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인구 1인당 연간 진료비는 102만2565원으로 나타났다...
  • 국민 10명 중 1명. '위염'으로 병원 찾아
    공단의 2008~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분석자료를 보면 위염 진료환자는 2008년 442만6000명에서 2012년 521만2000명으로 늘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 316만, 남성 204만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가량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70대가 1만8천410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1만6천987명, 80세 이상 1만3천932명 등의 순이었다. ..
  • 내 몸에 돌 '담석증' 최근 6년간 연평균 7.3%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담석증(K80)'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최근 6년간(2007~2012년) '담석증(K80)'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7년 8만8315명에서 2012년 12만5364명으로 연평균 7.3%씩 증가하였으며,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도 연평균 6.4% 늘었다...
  • 우리나라 남녀 요실금 유병률
    요실금, 더이상 중년 여성만의 고민 아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년~2011년) '요실금(尿失禁)'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요실금 진료환자는 2007년 7,640명에서 2011년 8,545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84% 증가했으며, 여성 요실금 진료환자는 2007년 12만4,183명에서 2011년 10만9,973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99% 감소하는 것으로 나..
  •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 단강2리 의료봉사
    건보공단, 원주 단강2리 1사1촌 마을서 새해 첫 의료봉사
    단강2리는 2010년에 공단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그동안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매년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꾸준히 교류를 해왔고, 2015년에는 공단 본부가 단강2리와 가까운 원주 혁신도시로 이주할 예정이라 더욱 인연이 깊은 곳이다. 공단의 '사랑실은 건강천사' 봉사단은 15일 일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단강2리를 찾아가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보내신 어르신을 위해 안과와 이비인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