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왼쪽)과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한교연 내방해
    이성호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 9월 1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내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양병희 대표회장은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을 맞아 “30년 가까이 판사로 재직하시면서, 법과, 정의, 원칙에 충실하신 분이 국가인권위원장에 부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 제2회 탈동성애인권포럼 기념촬영
    "국가인권위, 동성애 ·탈(脫)동성애 '차별 없는' 정책 펴야"
    지난 19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개최된 '제2회 탈동성애인권포럼'과 관련해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동성애 및 친(親)동성애단체의 문제 제기에 대해 주최 측인 탈동성애인권포럼이 20일 "이는 탈동성애자와 탈동성애 지향자들의 인권을 탄압하는 행위로서 '적반하장'"이란 입장을 밝혔다...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기획한 출판물…동성애 옹호내용만 담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13일 논평에서,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한 '논리로 배우는 인권 이야기-불편하면 따져봐'라는 출판물에 매우 편파적인 내용이 담겼다고 비판했다. 교회언론회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하고, 최훈 교수(강원대)가 저작하고, 창비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최근 출간되었다. 이 책은 '논리로 배우는 인권 이야기'로 12가지 주제의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며 "그러나 그 내..
  • "북한인권 주무기관, 인권위가 돼야"
    "인권위는 인권보호와 향상을 위한 업무를 전담하는 독립기구로, 북한주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도 인권위 본연의 업무에 속한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7일 '북한인권법 재정 논의 관련 입장 발표문'을 통해 북한인권 주무기관 선정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 인권위, 제4기 인권증진 3개년 계획 마련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015~2017년까지 추진해 나갈 인권 증진 핵심 과제를 담은 '제4기 인권증진행동계획'을 전원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부터 3년간 추진하는 '제4기 인권증진행동계획'에는 ▲사회·경제적 양극화 심화에 따른 사회권 보장 강화 ▲인권사각지대에 대한 조사구제·인권교육 강화 ▲인권정책의 제도적 기반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 인권위
    '성희롱' 병원 총무과장 인권위 권고 불수용
    국가인권위원회는 부하직원을 성희롱한 병원 총무과장에게 특별인권교육 수강과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권고했으나 해당 총무과장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13일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해 12월 19일 직장에서 부하직원을 성희롱한 경상남도 소재 A병원 총무과장에게 "인권위에서 주관하는 특별인권교육을 수강하고, 피해자인 진정인에게 1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과 해당 병원장에..
  • 동성애자 마약파티
    [건사연 칼럼] 동성애 포함 성적소수자 옹호하는 인권위(1)
    최근 동성애자들이 아파트에서 상습적으로 마약 파티를 한 것을 가지고 신문사들이 "동성애자들이 마약 파티를 했다"는 내용으로 기사를 낸 적이 있다. 이 기사에 대해서 한국게이인권단체인 친구사이가 종로경찰서가 동성애자의 인권을 침해했다고 하면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동성애자가 마약파티 한 것을 동성애자들이 마약파티를 했다고 하니까 이에 발끈해서 인권위에 진정을 낸 것인데 이들이 경찰서 ..
  • 교회언론회, "국가인권위가 동성애 사실보도 가로막는다" 주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가 10일 논평을 통해 "동성애 관련, 국가인권위원회가 사실보도를 가로 막으려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가 '동성애 문제'로 들끓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현상들을 반영이라도 하듯, 시민사회단체, 정당, 법조계, 군대, 학교, 지자체, 언론, 문화계 등 다방면에서 동성애를 인정하고, 조장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이야..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인권위에 대법원까지…"국가기관의 '동성애 옹호' 즉각 중단하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9일 '동성애 앞에 국가 기관들 왜 이러나?'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가인권위원회 등 국가기관이 앞장서서 동성애를 확산시키고,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병들게 하고, 국가를 혼란케 한다"며 "이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교회언론회 논평] 동성애 앞에 국가 기관들 왜 이러나? - 전문 -
    국가기관이나 지자체의 동성애 지지 성향은 동성애 문화 확산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우려된다. 국가기관 중 동성애에 대하여 가장 적극적이고 관대한 곳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이다. 현재 인권위는 전국의 170여개 초•중•고교에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런데 그 중에는 동성애를 나타내는 영상물(별별 이야기 2)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