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무지개 깃발 게시와 아이다홋데이 규탄
    "HIV 감염 재소자들의 격리 수용을 인권침해라는 인권위 규탄한다"
    최근 17일 인권위가 교도소에서 에이즈 환자에게 특이 환자 표식해, 재소자를 관리한 제도를 인권침해라며 시정 권고했다. 이에 반동연은 비판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교정 내 24시간 좁은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는 특수성으로, HIV 감염자를 분리 수용해왔다”며 “왜냐면 밀폐된 공간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기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무지개 깃발 게시와 아이다홋데이 규탄
    "5월 17일 인권위 아이다홋 데이 맞아 무지개 깃발 게양 규탄한다!"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7일 국가인권위가 성소수자를 위한 아이다홋 데이를 맞아 무지개 깃발을 내건 것에서 발단했다. 이에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소수자 인권 보호를 위해 출범한 인권위는 동성애자들을 보호하려는 것이 문제”라며 “장애인, 비정규직, 빈곤층 등은 다수이며 도덕적으로 보호받아야 마땅하지만, 동성애자들은 사회적 도덕 개념에 위배 된다”고 강조했다. 즉 이들은..
  • 송경진 교사 진상규명 인권위 집회
    "학생에게 과도한 권리 부여, 교사의 교육할 권리 상실돼"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집회가 인권위 앞에서 개최됐다. 인권위독재대응 전국네트워크 주최로 개최된 이번 집회는 14일 오후 12시 반에 열렸다. 작년 5월 15일 학생인권조례가 확대시킨 학생의 신고할 권리로, 한 여학생의 ‘성추행했다’는 거짓된 신고에서 사건은 발단됐다.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는 학생의 신고 하나만으로, 강압 수사를 가했다. 당시 전북경찰서는 송경진 교사를 신고했던 학생들을 포함..
  • 국가인권위 규탄 집회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숭실대 권고를 규탄한다"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집회가 12일 오후 1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개최됐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2018년 12월 22일 동성애, 다자성애(폴리아모리), 성매매를 긍정하는 강연을 연 학생들을 징계한, 한동대에 징계철회를 권고했다. 또 올해 1월 7일 동성결혼 영화 상영 위한 장소 대여를 취소했던 숭실대에 성적지향에 따른 시설 이용 배제를 시정하라 국가인권위는 권고 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국가인권위의 한동대 권고, 부당한 사학 간섭이다"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8일 성명을 통해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에 대한 권고는 부당한 사학 간섭으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에 대한 권고는 부당한 사학 간섭으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 국가인권위 규탄 집회
    "모든 국민 위한 보편적 개념인 천부인권, 이것이 바로 진짜 인권"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18일 오전 11시 반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집회를 열었다. 최근 7일 인권위는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강연을 개최한 학생을 징계한 한동대에 대해, 인권침해라는 권고를 내렸다. 이에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기독교사립학교의 건학이념에 반하고, 대다수 국..
  •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국가인권위, 편향된 인권정책으로 다수자 인권 무시하는 건 옳지 않다"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31일 오전 11시 반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성명서를 통해 그들은 “2001년부터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며 “그러나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 불법외국인 체류자, 여호와의 증인들의 종교적 병역거부에 대해 지지하는 등 무리한 행보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 유만석 목사
    교회언론회, 인권교육지원법안은 '동성애 옹호 법안'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최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지난 10월 10일 대표 발의(공동발의 44명)한 '인권교육지원법안'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 유승민 의원은 인권교육지원법안을 자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2014년 제1회 인권경영포럼
    CSR경영은 중소기업도 피할 수 없는 '대세'
    전 세계적으로 SR(모든 조직체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발맞춰 국가인권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 제1회 인권경영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