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제4차 한국선교신학회&세뛰새KOREA 공동포럼
    “교회개척 불가능한 시대 아냐… 한국교회 생태계 알고 선교적 교회 세워야”
    한국선교신학회와 세뛰새KOREA가 최근 서울 구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제4차 공동포럼을 열고, 코로나 이후 한국 생태계에 맞는 선교적 교회로의 근본적 체질 개선 및 선교적 교회개척을 위한 성경 원리와 과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새로운 시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환영사를 전한 한국선교신학회 회장 유근재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은 “공동포럼은 교회가 사회적으로 선한..
  • 한국선교신학회 2023 제1차 정기학술대회
    “하나님 나라 확장 위해 교회개척 계속 돼야…”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교수)가 25일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소재 세종꿈의교회(담임 안희묵 목사)에서 ‘선교적 교회개척’이라는 주제로 2023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발표회에서 ‘건강한 교회개척을 위한 분립개척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한 구병옥 교수(개신대)는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교회의 수가 편의점이나 치킨집 수보다 많았다”며 “통계..
  • 서울신대 교회성장대학원 STU 컨퍼런스
    “선교적 교회의 본질 지향하는 교회 개척 돼야”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성장대학원이 17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5층에서 ‘2022 건강한 교회를 위한 분립 개척·선교적 개척’이라는 주제로 STU(Set-Top Unit for Church)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STU 컨퍼런스는 17~18일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 김관성 목사
    김관성 목사 “한 영혼 살리는 역사 일으키는 교회로 남길…”
    김관성 목사(낮은담교회)가 5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금요느헤미야기도회에서 “우리 시대의 주님의 몸된 교회는 능력을 거의 상실해 가고 있다. 삶이 절망 가운데 내 몰린 사람들이 살아나는 경우가 좀처럼 없다. 한 영혼을 살리는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로 남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다산따스한교회 손진원 목사
    “청년들과 공감·소통할 수 있는 따스한 교회 되었으면”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다산따스한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기노회) 소속 교회로서, 성복중앙교회(담임 길성운 목사)의 복음적 분립 개척 1호 교회다. 지난 2019년 3월 첫 예배를 드리고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이한 다산따스한교회의 담임 손진원 목사를 만났다...
  • 교회가 미래를 대비해 할 수 있는 일
    교회가 미래를 대비해 할 수 있는 3가지 일
    교회 개척을 하는 목회자들은 자신이 결국에는 떠나게 될 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준비해야 한다. 후임 목회자의 길을 준비해야 한다. 성경에서 솔로몬은 자아나 두려움이 우리의 시각을 좁게 만들면 교만한 마음이 있을 수 있다고 명백하게 말한다.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교만, 젊음에 대한 교만, 인정받음에 대한 교만 등, 교만은 우리의 눈을 멀게 만들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
  • 목회자에게 고통이 다가오는 목적
    목회자에게 고통이 다가오는 목적 2가지
    교회를 개척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이는 교회를 개척하기 바로 전이나 혹은 바로 후에 내적으로 겪는 고난이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관계나 건강 문제나 외적 핍박 또는 내적 갈등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교회 개척 목회자들에게 나름의 고난을 겪게 하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한이 없는 지혜로 우리에게 유익을 주신다는 것이다...
  • 교회 예배
    [묵상 책갈피] 바울의 교회 개척 성공 비결의 실제적인 규칙 5가지
    우리가 살펴본 대로, 바울이 교회 개척에 성공한 비결은 여러 원칙의 준수에 있었는데, 그것들을 다음과 같은 실제적인 규칙으로 정리할 수 있다. (1) 영구적으로 남을 가르침은 모두 이해되고 파악될 수 있는 것이어서, 그것을 일단 받고 나면 보존하고 활용하고 전수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가르침의 시험대는 실천이다. 이와 같이 파악해서 활용할 수 없는 것은 일절 가르쳐서는 안 된다...
  • 양현표 교수
    “코로나19 속 한국교회 생존 방안은 본질 회복”
    양현표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18일 ‘코로나19 이후, 개혁주의 교회 복음전도와 교회개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코로나19는 현재 이 땅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영향은 지속할 것이라 본다”며 “어떤 이들은 앞으로 인류 역사를 기술할 때 2020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한국교회를 소개합니다②] 오륜교회
    오륜교회는 1989년, 당시 김은호 강도사와 정송이 사모가 교회 개척의 꿈을 품고, 학생 두 명을 데리고 상가건물 2층을 임대해 개척한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 이름은 안디옥교회였는데, 1990년 지금의 오륜교회로 바꿨다. 김 목사는 젊은이들이 이탈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고민하다가 1994년 ‘예배갱신’을 선언하고 이른바 ‘문화 설교’를 통해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힘..
  • 이찬수 목사
    [한국교회를 소개합니다①] 분당우리교회
    한국교회 대표적 대형교회인 분당우리교회는 이찬수 목사를 중심으로 지난 2002년 출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이 교회를 개척하기 전 故 옥한흠 목사가 시무하던 사랑의교회에서 약 10년 동안 청소년 사역을 했다. 이 목사가 목회자의 꿈을 가지게 된 배경에는 가족, 특히 목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교회를 남달리 사랑하셨던 그의 아버지는, 그러나 교회를 위해 40일 동안 금식기도를 하다 ..